홍천 저수지 뛰어든 30대 30여분만에 구조
유승현 2024. 6. 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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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뛰어든 30대 남성이 경찰과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홍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9분쯤 자살예방센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을 전달했다.
센터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인력 18명이 출동, 수색해 나서 저수지에 빠져 의식이 없는 A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신고 접수후 30여분만에 구조된 A씨는 다행히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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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뛰어든 30대 남성이 경찰과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홍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9분쯤 자살예방센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을 전달했다.
센터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인력 18명이 출동, 수색해 나서 저수지에 빠져 의식이 없는 A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신고 접수후 30여분만에 구조된 A씨는 다행히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현
#저수지 #소방관 #소방당국 #자살예방센터 #소방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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