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강원 진출, 향토은행 설립 촉매제되나
김호석 2024. 6. 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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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중심의 향토은행인 대구은행이 전국을 영업 단위로 하는 시중은행으로 전환, 강원도 금융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나서 향토은행 설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지역을 둘러싼 금융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자, 강원특별자치시대 금융주권에 걸맞는 향토은행 설립에 호기를 맞았다는 '긍정론'과 지역 자체 금융시장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는 '부정론'이 팽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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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중심의 향토은행인 대구은행이 전국을 영업 단위로 하는 시중은행으로 전환, 강원도 금융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나서 향토은행 설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대구은행은 최근 수도권 및 충청·강원 등에 향후 3년간 영업점 14개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향토은행이 없는 강원·충청권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역을 둘러싼 금융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자, 강원특별자치시대 금융주권에 걸맞는 향토은행 설립에 호기를 맞았다는 ‘긍정론’과 지역 자체 금융시장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는 ‘부정론’이 팽팽하다.
김호석
#향토은행 #대구은행 #촉매제 #금융시장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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