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IC 조성 속도…실시설계 용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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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역할을 할 영동고속도로 (가칭) 부론IC 조성사업이 본격화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부론IC 신설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원주시와 도로공사는 부론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맞물려 시는 지난 3월 분양시작 후 입주 의사를 밝힌 기업들과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부론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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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역할을 할 영동고속도로 (가칭) 부론IC 조성사업이 본격화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부론IC 신설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원주시와 도로공사는 부론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론IC는 오는 2027년 임시 개통한다. 부론산단과 수도권 간 접근성을 높여 산업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공장·기업 유치를 가속할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와 맞물려 시는 지난 3월 분양시작 후 입주 의사를 밝힌 기업들과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부론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부론 IC 개설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여건을 마련,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며 “특히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원주 연결에도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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