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김도영 후배가 온다…KIA, 2일 광주동성중 야구부 시구 및 시타
이종서 2024. 6. 2.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현종 김도영의 후배가 그라운드에 선다.
KIA 타이거즈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광주동성중 야구부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동성중 야구부는 지난 28일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15세 이하 야구 결승전에서 서울 강남중을 9대7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양현종 김도영의 후배가 그라운드에 선다.
KIA 타이거즈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광주동성중 야구부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동성중 야구부는 지난 28일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15세 이하 야구 결승전에서 서울 강남중을 9대7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동성중은 2004년 이후 20년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이며, 광주 지역 야구부 우승으로는 2017년 충장중 이후 7년만의 쾌거이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 시타는 대회 우수 선수로 선정된 광주동성중 투수 박지빈과 송호진이 각각 맡아 선수단에 우승의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인미수범 잡고 보니 유명 배우 ‘충격’..전 연인 흉기로 찔러
- 손석구, 매니저 없이 홀로 나갔다가..사건 휘말려
- “피로감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파경→눈물로 '동치미' 하차
- "불교 모욕, 합의 실패" 뉴진스님, 싱가포르 공연 결국 최종 불발[공식…
- 손예진 ♥현빈이 찍어줬나..子육아 잠시 잊고 "소녀같이 수줍"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