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장기용, 천우희 사고 막으려 애원 "절대 아무데도 가지 마"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6. 2.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회에서 복귀주(장기용)는 도다해(천우희)를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도다해가 무슨 일인지 묻자 복귀주는 "사고가 날 거다. 빗길에 미끄러져서 네가"라면서 말문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복귀주의 고군분투해도 도다해의 사고는 변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회에서 복귀주(장기용)는 도다해(천우희)를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복귀주는 울면서 잠에서 깨어난 도다해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그러던 중 복귀주는 도다해에게 “그리고 운전 같은 거 절대 하지말고 차 타지도 마. 절대로”라고 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다해가 무슨 일인지 묻자 복귀주는 “사고가 날 거다. 빗길에 미끄러져서 네가”라면서 말문을 잇지 못했다.

복귀주는 도다해를 안아주며 “그러니까 내 말대로 해. 절대 아무데도 가지 마. 절대 가면 안 돼”라고 했다.

하지만 복귀주의 고군분투해도 도다해의 사고는 변하지 않았다. 이에 복이나(박소이)는 도다해가 이미 사고가 날 걸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추측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