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엑신 아리아 '인도에서 온 선녀 혹은 여신'

걸그룹 엑신(X:IN)이 1일 경기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 전남드래곤즈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 경기에 축하공연을 펼쳤다.

엑신 아리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엑신은 하프타임에 'NO DOUBT' 'MY IDOL' 등을 선보였다.

한편, 엑신은 인도인 멤버 아리아와 러시아인 멤버 노바, 한국인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싱크로씨티’ 발매 후 2개월 만에 인도 뱅갈루루에서 공연을 통해서 첫 만남을 가진 후 뉴델리에서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이어갔다. 캄보디아에서는 국영방송의 신년맞이 메인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지난 5월13일 러시아 모스크바 atmosphere 공연장에서 열린 단독공연은 예매시작 1분만에 2만석이 매진돼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5월26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에스비타운 뮤직 피에스타 위드 마닐라 코리아 타운’(SBTown MUSIC FIESTA with MANILA KOREA TOWN)'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포(경기)=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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