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새 사령탑에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3년 20억원

손장훈 wonder@mbc.co.kr 2024. 6. 2.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한화는 지난달 26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한 최원호 전 감독의 후임으로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과 3년 총 20억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BO리그 사령탑으로 두산과 NC에서 14시즌동안 896승 30무 774패를 기록한 김경문 감독은 베이징과 도쿄 올림픽에선 대표팀을 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한화는 지난달 26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한 최원호 전 감독의 후임으로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과 3년 총 20억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BO리그 사령탑으로 두산과 NC에서 14시즌동안 896승 30무 774패를 기록한 김경문 감독은 베이징과 도쿄 올림픽에선 대표팀을 맡았습니다.

기존 코치진을 개편하지 않고 동행하기로 한 김경문 감독은 오는 3일 오후 취임식을 가진 뒤 4일 KT전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입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4201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