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낙동강에서 배 타고 있던 40대 물에 빠져…심정지 이송
김효경 2024. 6. 2. 23:06
오늘(2일) 오후 4시쯤 경남 창녕군 부곡면 낙동강 본포교 주변에서 배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혼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졌고, 본포교 주변에서 1시간 40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배가 다리 밑을 지나다가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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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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