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낙동강서 보트 전복‥ 40대 남성 심정지 상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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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 의창구 동읍 본포교 인근 낙동강에서 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보트가 뒤집어져 사람이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드론과 보트를 동원해 주변 수색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신고 1시간 30여 분 만에 사고 지점에서 80미터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인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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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 의창구 동읍 본포교 인근 낙동강에서 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보트가 뒤집어져 사람이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드론과 보트를 동원해 주변 수색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신고 1시간 30여 분 만에 사고 지점에서 80미터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인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420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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