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스칼라쉽, 이하랑 특별초청무대

세계 최대 메이져 키즈대회인 미국 달라스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 선발전이 지난 25일 서울 강서 스카이아트홀에서 성료됐다.
 
한국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온 신데렐라 대회에서 지난 2020년 토트부문 대회 우승자 이하랑이 단독 초청무대를 가져 관객으로부터 탄성을 자아 냈다.

미취학 아동 부문인 토트부문과 8~10세 미니어쳐 미스부문, 11~13세 미스부문등 총 3개 부문 미국 세계대회 선발전과 필리핀 신데렐라 오브더월드 포함 총 10인의 한국 상비군을 선발한 이번 대회는 위너에는 토트 부문 박미나, 미니미스 부문 이수민, 미스 부문 박지은, 세미위너에는 토트 부문 지유나, 이리안, 미니미스 부문 이엘리, 안소은, 미스부문에는 이정민, 이예원 양이 각각 선정됐다. 그랜드 모바일스타상에는 공하예라 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30명 후보가 서류심사,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한국 스칼라쉽 본선은 워킹 드레스 심사, 탤런트 심사 등을 미국대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채점했다.
 
한편, 미국 세계 신데렐라 스칼라쉽은 오는 7월28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필리핀 마닐라 신데렐라 오브더월드는 7월1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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