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규모 투자사업장 26곳 현장점검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6. 2.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대형 투자사업 현장 26곳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한 △파도 소리길 안전 탐방로 조성, △가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밤골여울마당 어린이 테마체험존 조성, △내서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구암현대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대규모 투자사업장의 공정단계별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안 사업 집행 점검으로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에 박차
류효종 기획조정실장히 가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대형 투자사업 현장 26곳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한 △파도 소리길 안전 탐방로 조성, △가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밤골여울마당 어린이 테마체험존 조성, △내서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구암현대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대규모 투자사업장의 공정단계별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이번 점검에서 추진 애로 사항을 해소하는 등 집행 속도를 높여 상반기 1조 753억 원을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건설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경기 반등을 위해 지방재정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기"라며,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형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