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북한 오물 풍선' 추정 물체 화재‥ 화물차에 옮겨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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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에 주차된 1톤 화물차에 북한 오물 풍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신고자가 직접 불을 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앞바퀴를 포함해 차량 일부가 탔습니다.
화재 직전 피해 화물차 주변에는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풍선 안에 있던 기계에서 시작된 불이 화물차로 옮겨붙은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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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에 주차된 1톤 화물차에 북한 오물 풍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신고자가 직접 불을 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앞바퀴를 포함해 차량 일부가 탔습니다.
화재 직전 피해 화물차 주변에는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풍선 안에 있던 기계에서 시작된 불이 화물차로 옮겨붙은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419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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