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낙동강에서 40대 남성 물에 빠져...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신귀혜 2024. 6. 2. 22:39
오늘(2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 본포리 인근 낙동강에서 "배가 뒤집혀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신고 지점에서 8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물에 빠진 40대 남성 1명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발견 당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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