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공포” 이효리 놀이기구 타고 헛구역질 “나이 먹었나봐”(여행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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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놀이기구 한방에 넉다운이 됐다.
6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회에서는 이발소집 막내딸 이효리와 엄마 둘만의 경주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엄마와 놀이동산에 간 이효리는 혼자 무서운 놀이기구에 도전했다가 후회했다.
엄마는 "집에 가고 싶다 오바"는 이효리와 함께 숙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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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놀이기구 한방에 넉다운이 됐다.
6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회에서는 이발소집 막내딸 이효리와 엄마 둘만의 경주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엄마와 놀이동산에 간 이효리는 혼자 무서운 놀이기구에 도전했다가 후회했다. 이효리는 "저 옛날엔 그런 거 잘 탔다. 옛날 생각하고 탔는데 확실히 예전같지 않더라.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고문당하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내려온 이효리는 엄마에게 "약간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온몸에 힘을 줬더니 몸이 아프다.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다"고 호소, 잔잔한 회전목마를 타러 가자고 청했다.
이효리는 회전목마를 타고 마음이 잔잔해졌지만, 엄마는 오히려 살아났다. 이에 엄마는 바이킹을 함께 타자고 청하며 "한 방향이니 안 무섭다"고 질겁하고 거부하는 이효리를 설득했다.
이때 잡고 있던 엄마의 손을 놓은 이효리는 근처 풀밭으로 가더니 헛구역질을 했다. 몸이 바이킹을 거부하는 모습에 엄마는 결국 바이킹 탑승을 포기했고 이효리는 "왜 이렇게 약해진 거야"라고 한탄했다. 엄마는 "집에 가고 싶다 오바"는 이효리와 함께 숙소로 복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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