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인기 이 정도였어? 30개월 생애 첫 팬사인회 깜짝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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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아들 은우가 놀라운 인기를 자랑했다.
6월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줄게~'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김준호는 "제가 집에 다녀오면 선수들이 은우를 먼저 물어보는 편이다. '은우 잘 지내요?', '아직도 딸기 좋아해요?', '만날 수 있어요?' 등 운동시간 외에 은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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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아들 은우가 놀라운 인기를 자랑했다.
6월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줄게~'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플레잉 코치로 활약 중인 화성시청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그간 '슈돌'에서 보여줬던 허당 매력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쉬는 시간 어린이집을 마친 은우가 등장했다. 선수들은 하나같이 손인사를 건네며 은우를 반겼다. 앞서 선수들은 쉴 틈이 생길 때마다 "은우 보고 싶다"며 애타게 은우를 찾았던 바.
이에 김준호는 "제가 집에 다녀오면 선수들이 은우를 먼저 물어보는 편이다. '은우 잘 지내요?', '아직도 딸기 좋아해요?', '만날 수 있어요?' 등 운동시간 외에 은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선수들은 "준호 쌤 말고 은우 사인받고 싶다"며 즉석 팬사인회를 요청하기도. 태어나서 사인을 처음 시도하는 은우는 고사리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사인을 완성시켰고, 무심한 듯 손하트까지 날려 흐뭇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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