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때? 표절 논란"('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표절 논란이 있었던 때를 꼽았다.
이효리는 2일 오후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에 출연, 엄마와 단둘이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효리 엄마는 이효리에게 "연예인을 하며 가장 어려웠을 때가 언제냐"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바로 답을 하지 못하고 고민을 했다.
이에 엄마는 "표절 논란 있었을 때냐"라고 다시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효리가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표절 논란이 있었던 때를 꼽았다.
이효리는 2일 오후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에 출연, 엄마와 단둘이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효리 엄마는 이효리에게 "연예인을 하며 가장 어려웠을 때가 언제냐"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바로 답을 하지 못하고 고민을 했다. 이에 엄마는 "표절 논란 있었을 때냐"라고 다시 물었다.
이효리는 "그치, 나 집 나갔잖아. 집 나가서 호텔에 있었다. 엄마 아빠가 내가 상심한 모습을 보는 것이 싫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효리는 "3박4일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엄마는 "밥은 어떻게 했냐"라고 물었다. 이효리는 "먹지도 않았다. 호텔 지배인 같은 사람이 문을 두드리더라. '죽었나'라고 생각했나보다"라고 말했다.
딸의 고백에 엄마는 "그런 거 보면 진짜 가슴이 철렁철렁해. 너 때문에. 입에 침이 바짝바짝 마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그래도 지나고 보니 다 지나가잖나. 아무리 어려운 일도 다 지나간다"라며 딸을 위로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변우석, 넌 무조건 떠" '선업튀' PD가 운명처럼 나타난 선재에게 한 말[인터뷰①] - SPOTV NEWS
- 김수현·김지원→변우석·김혜윤까지…현빈♥손예진 오마주[이슈S] - SPOTV NEWS
- '여왕의 품격' 김연아, 우아하고 섹시한 핑크빛 드레스 - SPOTV NEWS
- '아찔한 뒤태' 한소희, 파격적인 백리스 원피스 입고 행사 나들이 - SPOTV NEWS
- 그리 "父김구라, 母 빚 다 갚고 마음 멀어져 이혼…재혼+임신 기뻤다"('그리구라') - SPOTV NEWS
-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연출 인정…JYP "멤버들은 몰랐다"[공식]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후 근황…"독방서 잠만, 자포자기한 듯" - SPOTV NEWS
- 민희진 "뉴진스 母들과 가처분 인용 후 울고불고…엔터에 이런 관계 없다" - SPOTV NEWS
-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자숙 중 일반인 女에 접근했나 "넘나 미인이세요"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