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꼬시려고 이사” 송승헌 폭로에 신동엽 당황 “공교롭게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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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과거 신동엽의 이사 이유를 폭로했다.
송승헌은 신동엽과 오랜 절친으로 "20대 초반에 형에게 연애상담을 하면 저 사람이 좋은데 어떻게 하냐, 그 사람 집 앞에 가서 드러누워 있으라고. 알고 보니 누구를 좋아해서 그 옆으로 이사를 갔더라. 누구를 꼬시려고. 괜히 신동엽이 아니구나 했다"고 신동엽의 과거 연애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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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과거 신동엽의 이사 이유를 폭로했다.
6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송승헌이 출연했다.
송승헌은 신동엽과 오랜 절친으로 “20대 초반에 형에게 연애상담을 하면 저 사람이 좋은데 어떻게 하냐, 그 사람 집 앞에 가서 드러누워 있으라고. 알고 보니 누구를 좋아해서 그 옆으로 이사를 갔더라. 누구를 꼬시려고. 괜히 신동엽이 아니구나 했다”고 신동엽의 과거 연애 조언을 전했다.
이어 송승헌은 “형 말만 듣고 집 앞에 가서 기다렸다. 겨울이니 춥다. 너 나올 때까지 있을 거야, 나 나올 때까지 있을 거야. 있다가 집에 가서 자고 새벽에 다시 가서 기다리고. 다음 날에 오다보면 진짜 밤새 있었냐고, 그럼 밤새고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 사람이 더 궁금하다”고 반응했고 신동엽은 “혹시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저는 누나네 옆집으로 이사 갔는데 마침 그 분이 거기 살았던 거다. 공교롭게도. 오해하시겠다. 음해하는 거 봤죠?”라고 해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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