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공사 중 관로 파손…단수 피해
이정훈 2024. 6. 2. 21:46
[KBS 청주]오늘 저녁 6시 반쯤, 청주시 봉명동 일대에서 상수관로 파손 사고가 발생해 현재 물 공급이 끊겨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 배관을 잘못 건드려 파손됐다면서 곧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하고, 수도가 탁수로 나오면 물을 흘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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