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논두렁 화재…80대 남성 화상
손민주 2024. 6. 2. 21:45
[KBS 광주]오늘(2일) 오후 2시 20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남성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었고 논 5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논에서 잡초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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