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日서 우연히 만난 고현정, 너무 귀여워"('요정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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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허광한(33)이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고현정(53)과의 에피소드를 직접 소개했다.
영화 '청춘X2' 홍보 차 내한한 허광한에 정재형(54)은 "얼마 전에 내 친구를 만났더라. 일본에서 만난 내 친구 고현정이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앞서 고현정은 일본 스케줄 중 한 호텔에서 마주친 허광한을 보며 줄행랑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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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만배우 허광한(33)이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고현정(53)과의 에피소드를 직접 소개했다.
2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상견니 대본보다 어려웠다는 요정의 한국어”라는 제목의 ‘요정식탁’ 영상이 업로드 됐다.
허광한은 ‘상견니’로 잘 알려진 대만의 청춘스타. 영화 ‘청춘X2’ 홍보 차 내한한 허광한에 정재형(54)은 “얼마 전에 내 친구를 만났더라. 일본에서 만난 내 친구 고현정이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앞서 고현정은 일본 스케줄 중 한 호텔에서 마주친 허광한을 보며 줄행랑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터.
고현정과 절친한 사이인 정재형은 “고현정이 그렇게 수줍어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꿩처럼 도망가 숨더라”고 말했고, 허광한은 “선배님 정말 귀여우셨다”라며 고현정의 첫 인상을 전했다.
한편 허광한은 ‘상견니’에 앞서 대만의 창작집단인 ‘Qplace’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바.
이에 대해 허광한은 “그땐 사실 아무것도 모르니까 젊으니까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경험이 생긴 후에도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그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디션을 보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내 생각엔 그 시절 많은 경험이 쌓였고 연기에 대한 진심이 생긴 것 같다. 그리고 평생 배우란 직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요정재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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