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금서면 야산 불…1시간 10분 만에 완진
김효경 2024. 6. 2. 21:40
[KBS 창원]오늘 낮 12시 10분쯤 산청군 금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차량 12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나흘 만에 또 오물 풍선 720여 개…3배 늘어
- [단독] 서울 금천경찰서 형사팀장 뇌물수수 의혹…압수수색에 직위해제
- 대통령실, 긴급 NSC 개최…“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
- “오물 풍선, 정전협정 위반”…한미 국방장관, 북한 무분별 행위 규탄
- 음주단속 두 번 걸리고 행패부린 남성…“제트스키도 몰았다” [제보]
- “긴급, 걱정돼서 문자 드린다”는 문자의 정체 [탈탈털털]
- ‘16년 무패 복서’가 첫 패배를 받아들이는 방법 [주말엔]
- 강남 모녀 살인 60대 남성 구속…“도망 우려”
- [7시 날씨] 오늘 밤, 동쪽 곳곳에 비…내일, 충청·남부에 소나기
- 여기 살아서 행복해?…청년은 왜 지역을 떠날까?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