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하락세 지속…하락 폭 커져

[KBS 전주]산지 쌀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하순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에 4만7천2백 원으로, 열흘 전보다 0.4퍼센트 떨어졌습니다.

하락 폭은 전회에 비해 0.1퍼센트포인트 커졌습니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정점을 찍은 뒤 일곱 달째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