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제주 땅 소유...마라도 면적 70배
제주방송 김동은 2024. 6. 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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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면적의 70배가 넘는 제주 토지를 외국인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2천170만 제곱미터 가량으로, 전년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국인이 제주에 소유한 공동 주택은 1천1백여 호, 단독 주택은 5백여 동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토지를 보유한 외국인 국적은 미국이 53%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유럽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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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면적의 70배가 넘는 제주 토지를 외국인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2천170만 제곱미터 가량으로, 전년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국인이 제주에 소유한 공동 주택은 1천1백여 호, 단독 주택은 5백여 동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토지를 보유한 외국인 국적은 미국이 53%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유럽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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