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차화연, 지현우에 앙심 품고 진상짓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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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차화연이 진상을 부렸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2회에서 백미자(차화연)는 고필승(지현우)에게 앙심을 품고 그의 집 앞에 쓰레기를 투척했다.
백미자는 그런 박도라에게 "나 절대로 안 죽는다. 까불지 마라"고 큰 소리 친 뒤 도망갔다.
박도라는 그런 백미자의 뒷모습을 보며 "살다 살다 저렇게 이상한 아줌마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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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녀와 순정남’ 차화연이 진상을 부렸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2회에서 백미자(차화연)는 고필승(지현우)에게 앙심을 품고 그의 집 앞에 쓰레기를 투척했다.
이를 목격한 박도라(임수향)는 백미자의 손을 잡고 만류했다.
집 앞에서 일어난 소란에 소금자(임예진)와 윤유선(김선영)이 나와 두 사람을 말렸다.
이에 박도라는 “여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난리쳤다”고 백미자의 만행을 폭로했다.
백미자는 그런 박도라에게 “나 절대로 안 죽는다. 까불지 마라”고 큰 소리 친 뒤 도망갔다.
박도라는 그런 백미자의 뒷모습을 보며 “살다 살다 저렇게 이상한 아줌마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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