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나 소나기…서울 낮 최고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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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은 3일 낮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산지는 낮부터 늦은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경남내륙 5∼20㎜, 부산·울산·경남남해안·대구·경북내륙 5∼10㎜, 충청권·제주도산지 5㎜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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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은 3일 낮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산지는 낮부터 늦은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 일부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경남내륙 5∼20㎜, 부산·울산·경남남해안·대구·경북내륙 5∼10㎜, 충청권·제주도산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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