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경북 새벽까지 비…서울 낮 최고 28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맑은 날씨였지만, 중부 지방에는 때때로 비구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강원과 경북에는 내일(3일) 새벽까지 비가 더 이어질 텐데요.
날씨는 앞으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였지만, 중부 지방에는 때때로 비구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강원과 경북에는 내일(3일) 새벽까지 비가 더 이어질 텐데요.
양은 많지 않지만, 순간 강하게 비가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또 충청 이남에는 내일 낮 동안 소나기 예보까지 들어있습니다.
호남과 경남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등 요란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날씨는 앞으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 모레부터는 29도까지 오릅니다.
예년보다 수준을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게 오르겠습니다.
충청 이남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때때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리 박살 나고 타이어 활활…도심 곳곳 '풍선' 날벼락
- 주택 입구에 혈흔…말다툼 끝 이웃에 흉기 휘두른 40대
- "북한 감내하기 힘든 조치"…대북방송 재개 예고
- 바지춤 내리더니 '화장실' 낙서…중국인 남성 "오염수 항의"
- '포장'도 똑같이 수수료 부과…"이건 갑질" 자영업자 반발
- 고물가 속 '역발상'…"양 더 드릴게요" 가격은 그대로
- 중국 '우주굴기'…최초로 달 뒷면 토양 캐낸다
- 50m 절벽 아래 추락해 사망…잇따르는 봄철 산악사고
- 삼성도 속았다…9년간 3백 건 넘게 담합하다 적발
- [스브스夜] '그알' 8남매 넷째 사망 사건…아이들을 돈으로만 본 다둥이 부모, 죽음으로 내 몬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