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본포교 인근 낙동강서 보트 전복…40대 '심정지'

조아서 기자 2024. 6. 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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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2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교 인근 낙동강에서 보트가 뒤집어져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보트, 드론 등을 투입해 1시간 38분 만인 오후 5시40분쯤 사고 지점에서 하류 방향으로 80m 떨어진 지점에서 4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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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2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교에서 보트가 전복돼 소방이 수색·구조에 나섰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조아서 기자 = 2일 오후 4시2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교 인근 낙동강에서 보트가 뒤집어져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보트, 드론 등을 투입해 1시간 38분 만인 오후 5시40분쯤 사고 지점에서 하류 방향으로 80m 떨어진 지점에서 4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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