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신병교육대 훈련실태 긴급 전수조사

신유경 기자(softsun@mk.co.kr) 2024. 6. 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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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훈련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모든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를 긴급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정부는 모든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고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개인 건강, 심리 상태,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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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훈련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모든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를 긴급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2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고위 당정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정부는 모든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고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개인 건강, 심리 상태,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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