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모텔 건물서 불…‘방화 혐의’ 10대 입건
이유민 2024. 6. 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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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로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10대 A 양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오늘 오전 8시쯤 객실 내부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아침 8시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7층짜리 모텔 건물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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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로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10대 A 양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오늘 오전 8시쯤 객실 내부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해당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오늘 아침 8시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7층짜리 모텔 건물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34명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A 양을 대상으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내일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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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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