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백종원표 파스타에 광기 어린 행복‥안보현 “귀여워 죽겠네”(백패커2)

서유나 2024. 6. 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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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백종원표 파스타에 과하게 행복해했다.

이에 미트 소스를 가득 부은 면을 "와 이거 맛있겠다"며 대흥분 해 한 입 먹어본 고경표는 "으음! 아잇!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고경표는 멤버들에게도 그 맛을 보여주면서 "미쳤다. 군대에서 이 맛은 못 먹는다"고 극찬했다.

다들 파스타를 맛있어하긴 했지만 고경표의 행복감은 특히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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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백종원표 파스타에 과하게 행복해했다.

6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2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배우 이도현이 있는 공군 군악의장대대로 출장을 갔다.

이날 시판 소스와는 차원이 다른 소스를 직접 만든 백종원은 "파스타 비벼 먹어보라"고 시식을 지시했다. 이에 미트 소스를 가득 부은 면을 "와 이거 맛있겠다"며 대흥분 해 한 입 먹어본 고경표는 "으음! 아잇!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고경표는 멤버들에게도 그 맛을 보여주면서 "미쳤다. 군대에서 이 맛은 못 먹는다"고 극찬했다. 다들 파스타를 맛있어하긴 했지만 고경표의 행복감은 특히 남달랐다. 안보현은 눈이 튀어나올 듯한 광기 어린 표정의 고경표를 "경표야, 우리 빨리 해야 돼"라고 단속하면서도 "귀여워 죽겠네"라며 귀여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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