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스케줄은 '허그회'... 진정한 소통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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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한편 1992년생인 진은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멤버들 중 처음으로 지난 2022년 12월 입대, 육군 5사간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복무 당시 진은 모범적인 군 생활로 특급전사로 선발되고 상병으로 조기 진급하는 등 귀감이 되는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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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전역한 진의 첫 스케줄은 아미들과 함께하는 '허그회'다.
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오는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한다.
해당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만나는 축제로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1부 '진스 그리팅스'(진's Greetings)와 2부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진은 팬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스트리밍도 제공된다.
소속사 측은 "진의 마음이 팬 여러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오는 13일 진행될 진의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생인 진은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멤버들 중 처음으로 지난 2022년 12월 입대, 육군 5사간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복무 당시 진은 모범적인 군 생활로 특급전사로 선발되고 상병으로 조기 진급하는 등 귀감이 되는 행보를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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