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잡지모델 출신··배우 데뷔 후 걷는 장면만 50번 재촬영" ('백반기행') [Oh!쎈 포인트]

최지연 2024. 6. 2.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배우 장희진이 배우 데뷔 후 고충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장희진과 허영만이 단양으로 미식 기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장희진은 과거 패션모델 데뷔 직후 '제2의 전지현'이라 불리며 광고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반기행' 방송

[OSEN=최지연 기자] '백반기행' 배우 장희진이 배우 데뷔 후 고충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장희진과 허영만이 단양으로 미식 기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연기를 어떻게 시작했냐"고 물었다. 장희진은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었다"고 설명했다. 장희진은 과거 패션모델 데뷔 직후 '제2의 전지현'이라 불리며 광고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백반기행' 방송

그는 "배우 데뷔 후 연기가 서툴어 방황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은 뒤 "걷는 장면 하나도 50번씩 재촬영 했다. 한 발자국을 못 떼서. '내가 배우를 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을 20대 때 많이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다음 "감독님과 작가님들께 연기를 많이 배웠다"고 알렸고, 이에 허영만이 "지금은 편해졌냐"고 질문, 장희진은 "지금은 너무 편하다"고 알렸다.

한편, 장희진과 식객 허영만은  100% 단양 콩과 마늘만을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과 도락산 등산객들이 강력 추천하는 맛집에 방문해 20가지 초호화 제철 산나물 반찬을 맛봤다.

[사진] '백반기행' 방송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