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감독 선임

고범준 2024. 6. 2.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했다.

한화는 2일 제14대 감독에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김경문 신임 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추고 있다. 팀을 성장시키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감독은 3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취임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4일 수원 KT 위즈전부터 팀을 지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경문 전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했다. 한화는 2일 제14대 감독에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15억원)으로,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다. 한화는 "김경문 신임 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추고 있다. 팀을 성장시키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감독은 3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취임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4일 수원 KT 위즈전부터 팀을 지휘한다. 사진은 김경문 전 국가대표 감독. (사진=뉴시스 DB) 2024.06.02. 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