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군악대 포착 "스테이크 먹고 싶다" [백패커2]

이예지 기자 2024. 6.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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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깜짝 등장했다.

특히 군악대 사이에서 올해 첫 천만 영화를 달성한 '파묘'의 주역 이도현이 깜짝 등장했다.

이도현은 군악대 사이에서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끼를 발산했다.

이도현은 공군 군악의장대대 군악대에서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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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백패커2' 화면 캡처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깜짝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가 전설의 취사 장교 백종원과 함께 군대 출장을 떠났다.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장 요리단은 본격 미션에 앞서 공군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군악대와 의장대의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탄성을 감추지 못했다. 절도 있는 칼군무로 좌중을 압도하는 의장대 훈련에 이어 흥과 에너지 넘치는 군악대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백패커2' 화면 캡처

특히 군악대 사이에서 올해 첫 천만 영화를 달성한 '파묘'의 주역 이도현이 깜짝 등장했다. 이도현은 군악대 사이에서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끼를 발산했다. 이도현은 공군 군악의장대대 군악대에서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열정적인 무대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의뢰인은 "우리가 행사를 나가면 보통 도시락이나 김밥으로 대충 먹기 일쑤다. 질 좋고 맛 좋은 양식을 먹어보고 싶다. 또 퍼포먼스 부대에 걸맞는 음식을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도현은 "작년 8월에 입대했다. 고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다른 장병들은 "스파게티, 라자냐, 트러플 스프가 먹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 백종원과 멤버들을 긴장케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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