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제주 바다 앞에서 '탕웨이' 언급 "만났으면 좋겠네요" ('제훈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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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훈씨네' 배우 이제훈이 제주의 바다 앞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을 떠올렸다.
이날 이제훈은 제주도의 한 바닷가를 거닐며 영화 '헤어질 결심'을 언급했다.
이후 이제훈은 "제주도에는 또 어떤 영화관이 있을까 그게 되게 궁금했어요"라며 제주 단편전문영화관과 제주 작은 영화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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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제훈씨네' 배우 이제훈이 제주의 바다 앞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을 떠올렸다.
2일, 유튜브 채널 ‘제훈씨네’에는 ‘EP.3 ㅣ제주 단편전문 영화관 숏트롱 (Shortrong) / 제주 최초 작은영화관 한림작은영화관 (Hallim)’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제훈은 제주도의 한 바닷가를 거닐며 영화 ‘헤어질 결심’을 언급했다. 그는 “이 파도가 철썩이는 일어나는 보말이 참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진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보말을 보니 영화 '헤어질 결심' 마지막 장면에서 박해일 선배님이 바닷가 앞을 헤매는 모습이 떠오르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과연 그녀는 그 바다에 있었을까요? 그 바다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마지막 인생을 마무리 했을까요?”라고 물은 다음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녀를 만났으면 좋겠네”라며 아련함을 자아냈다.
이후 이제훈은 “제주도에는 또 어떤 영화관이 있을까 그게 되게 궁금했어요"라며 제주 단편전문영화관과 제주 작은 영화관으로 향했다.
[사진] '제훈씨네'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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