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타임 "'선재 업고 튀어', 올해 최고의 K드라마"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타임지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올해 최고의 K드라마로 꼽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선재 업고 튀어'가 올해 최고의 K드라마로 피날레를 장식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미국 타임지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올해 최고의 K드라마로 꼽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선재 업고 튀어'가 올해 최고의 K드라마로 피날레를 장식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올렸다.
해당 칼럼에서 타임지는 "2024년이 절반 밖에 남지 않았지만, '선재 업고 튀어'로부터 올해 최고의 타이틀을 빼앗으려는 한국 드라마는 모든 것을 해야 할 것이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는 한류의 성공에 필수적인 한국 로맨틱 멜로 드라마의 트레이드 마크인 줄거리 논리보다 감정적인 논리를 우선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간 여행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 여행 줄거리는 소화하기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 뿐만 아니라 운명을 초월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전했고, 하나의 장르 속에 고등학교 로맨스, 대학 로맨스, 직장 로맨스의 세 개의 미니 스토리를 전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달 2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으나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내내 '선친자'들을 양산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 콘텐츠의 성공을 더 이상 시청률로 판단할 수 없다는 선례를 만들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변우석, 넌 무조건 떠" '선업튀' PD가 운명처럼 나타난 선재에게 한 말[인터뷰①] - SPOTV NEWS
- 김수현·김지원→변우석·김혜윤까지…현빈♥손예진 오마주[이슈S] - SPOTV NEWS
- '여왕의 품격' 김연아, 우아하고 섹시한 핑크빛 드레스 - SPOTV NEWS
- '아찔한 뒤태' 한소희, 파격적인 백리스 원피스 입고 행사 나들이 - SPOTV NEWS
- 그리 "父김구라, 母 빚 다 갚고 마음 멀어져 이혼…재혼+임신 기뻤다"('그리구라') - SPOTV NEWS
-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연출 인정…JYP "멤버들은 몰랐다"[공식]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후 근황…"독방서 잠만, 자포자기한 듯" - SPOTV NEWS
- 민희진 "뉴진스 母들과 가처분 인용 후 울고불고…엔터에 이런 관계 없다" - SPOTV NEWS
-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자숙 중 일반인 女에 접근했나 "넘나 미인이세요"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