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민규 '같이 싸워준 (조)우영이와 포옹'
김상민 2024. 6. 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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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충북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 (파72/ 7,334야드)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파이널매치 경기가 열렸다.
김민규가 결승전 18홀 경기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18번홀(파5)에서 이어진 1차 연장에서 파로 비겼고, 같은 홀에서 진행된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조우영을 꺾고 우승해 매치킹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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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북)=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 2일 오후 충북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 (파72/ 7,334야드)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파이널매치 경기가 열렸다.
김민규가 결승전 18홀 경기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18번홀(파5)에서 이어진 1차 연장에서 파로 비겼고, 같은 홀에서 진행된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조우영을 꺾고 우승해 매치킹에 등극했다.
김상민 (smfot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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