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수액 맞고 미모 찾았네..11kg 감량의 놀라운 효과

[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11kg 감량 후 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살포시 업로드”라며 셀피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밝게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스케줄이 있는 듯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신봉선은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늘씬한 몸매와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의 표정 역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었다.

앞서 지난 1일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이 걱정하기도 했지만, 건강을 잘 회복한 모습이었다.

신봉선은 앞서 지난 해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에는 다이어트 식단부터 운동법까지 화제를 모았으며, 미용 관련 광고 모델이 됐다.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한지민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신봉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