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참여

2024. 6. 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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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이 최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훌륭한 모범을 보였다.

임병택 시장은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앞으로 많은 기부자의 참여가 모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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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모습. 사진제공 | 시흥시청
임병택 시흥시장이 최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훌륭한 모범을 보였다. 이 챌린지는 국회의원 한병도 의원이 주도해 시작된 것으로, 각계 인사들이 고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운동이다.

임시장은 영암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경기도 광명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경기서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평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시흥시의 경우 농산물, 생활용품, 관광 상품 등 36종의 답례품을 마련했다. 이처럼 임병택 시장의 솔선수범은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장은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앞으로 많은 기부자의 참여가 모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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