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남부지방 강한 비·소나기…안전 사고 유의

김가현 2024. 6. 2.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3일)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에는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전라내륙과 경남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안전 사고 등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25도 내외,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20도 내외를 기록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내일(3일)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에는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일부 전라내륙과 경남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안전 사고 등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내륙·충북 5㎜ 내외, 광주·전남·전북, 경남내륙 5∼2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대구·경북 5∼1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25도 내외,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20도 내외를 기록하겠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됩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