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순아 프로 첫 승 축하해, 입대 전 좋은 선물이길” 패패패패패패패패 후 승승승승이라니, 이숭용 대만족 [MK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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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순이의 프로 첫 승을 축하한다."
박 감독은 "종훈이가 초반 선발 싸움을 잘해줬다. 4회초 상황이 초반 승부의 분수령이라고 판단해 투수 교체를 한 템포 빨리 가져갔다. 기순이가 위기 상황에서 호투했다. 프로 첫 승을 축하하고 입대 전 좋은 선물이 됐을 것으로 본다. 두솔이가 2이닝을 잘 막아준 부분도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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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순이의 프로 첫 승을 축하한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 랜더스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에서 6-2 승리를 챙겼다. 주말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SSG는 8연패 후 4연승을,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최정과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경기 초반부터 홈런을 터트렸다. 최정은 이날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 에레디아는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한유섬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SSG 타선은 8안타 7사사구를 가져왔다.
SSG는 선발 박종훈이 3.1이닝 3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후 일찌감치 내려갔다. 이기순이 1.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는 10일 국군체육부대(상무)를 앞두고 있는 이기순은 데뷔 첫 승에 성공했다. 이어 올라온 한두솔이 2이닝 무실점, 노경은이 1이닝 무실점, 문승원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박 감독은 “종훈이가 초반 선발 싸움을 잘해줬다. 4회초 상황이 초반 승부의 분수령이라고 판단해 투수 교체를 한 템포 빨리 가져갔다. 기순이가 위기 상황에서 호투했다. 프로 첫 승을 축하하고 입대 전 좋은 선물이 됐을 것으로 본다. 두솔이가 2이닝을 잘 막아준 부분도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연패 뒤 투타 밸런스가 좋아지면서 팀이 안정을 찾고 있다. 연승도 좋지만 경기 내용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다음 주에도 지금의 분위기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SG는 주중 홈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주말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가진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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