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핵심 공약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확정

2024. 6. 2.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이 마침내 교육부의 2025년 국립대학 시설확충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신규사업 교육부 최종 확정으로 지난 총선에서 약속드렸던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 공약 이행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떼었다"라며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으로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도계 대학 도시화를 통해 도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 공약 이행위한 중요한 첫걸음↑
총사업비 460억원 투입, 28년까지 지상 12층 규모의 캠퍼스 신축
이철규 의원. 사진제공 | 이철규 의원실
이철규 국회의원은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이 마침내 교육부의 2025년 국립대학 시설확충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총선 당시 그가 내놓았던 주요 공약이 이행되는 중요한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간 지역사회에서는 현재의 도계 캠퍼스가 두 개의 분리된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수업과 행정적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도계읍이 폐광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캠퍼스의 도계읍 내 이전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향후 4년간(2024년~2028년) 총 460여억 원이 투입돼 도계읍 내에 12층 규모의 새로운 오픈캠퍼스가 건립될 예정이다. 보건과학 계열 9개 학과(약 1,200명)가 이전될 것이며, 이를 통해 도계읍의 대학 도시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존 도계 캠퍼스 공간은 글로컬대학300사업에 활용돼 강원 지역 4개 멀티캠퍼스의 집중교육센터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보건과학대학 이전은 삼척 도계 중입자 가속기 의료클러스터 사업과 연계돼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사업 확정은 도계 지역의 교육 여건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앞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이 가진 잠재력은 매우 크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 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관련 산업들도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활용될지 기대가 크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신규사업 교육부 최종 확정으로 지난 총선에서 약속드렸던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 공약 이행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떼었다”라며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으로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도계 대학 도시화를 통해 도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규사업으로 부처 안에 확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되는 만큼 향후 예산 확보 등 사업관리에 온 힘을 다하여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도계 캠퍼스 이전을 차질 없이 이루어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강원|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