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전] '꼴찌 추락' 박창현 감독, "변명의 여지가 없다. 휴식기 동안 준비 잘 하겠다"

반진혁 기자 2024. 6. 2.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창현 감독이 고개를 숙이면서 휴식기를 잘 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창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전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휴식기 동안 준비 잘해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감독은 "전반에만 완벽한 찬스를 3개나 날렸다. 오랜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휴식기를 통해 다시 보완하겠다"고 분위기 반전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창현 감독이 고개를 숙이면서 휴식기를 잘 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FC는 2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대구는 대전 원정에서 덜미를 잡히면서 고개를 숙였고 다시 꼴찌로 추락했다.

박창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전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휴식기 동안 준비 잘해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A매치 휴식기로 잠시 쉬어가는 K리그1이다.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하다.

박창현 감독은 "찬스는 많지만,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 마무리 능력을 보완하겠다. 공격과 수비에 걸쳐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에드가는 이날 경기에서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박창현 감독도 아쉬운 건 마찬가지.

박창현 감독은 "전반에만 완벽한 찬스를 3개나 날렸다. 오랜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휴식기를 통해 다시 보완하겠다"고 분위기 반전을 예고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