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강훈, 운명의 짝꿍 선택 "처음부터 왔어야지!" [런닝맨]

이예지 기자 2024. 6. 2.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의 숙명의 짝꿍이 정해졌다.

그녀는 "재석 선배님한테 감동 받은 게 있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남자 멤버들의 다음 선택은 '집 갈 때 차 타지 말고 나랑 썸 타장'을 쓴 지예은은 각고의 고민 끝에 강력한 후보였던 강훈을 탈락시키고 하하를 선택했다.

'너만 보면 비가와~ 심장마비'라는 코멘트를 적은 송지효 앞에 지석진 양세찬이 줄을 섰고, 강훈은 "그래도 짝이 되어야 좋은 거니까"라는 말을 남긴 채 종숙(김종국)을 선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의 숙명의 짝꿍이 정해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짝꿍과 짭꿍 사이' 편으로 가짜 '짭꿍' 속 진짜 '운명의 짝꿍' 한 쌍을 찾아야 하는 커플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멤버들은 '플러팅 멘트'를 적었고, 남자 멤버는 이를 보고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했다. 멤버들은 박주현이 쓴 '난 틀니 없이 밖에 안나가~ 벤틀니~' 앞에 모였고, 박주현은 "세찬 오빠는 왠지 이걸 선택할 거 같더라. 돈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남자들의 몰표를 받은 박주현은 잠시 고민하다가 유재석을 선택했다. 그녀는 "재석 선배님한테 감동 받은 게 있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남자 멤버들의 다음 선택은 '집 갈 때 차 타지 말고 나랑 썸 타장'을 쓴 지예은은 각고의 고민 끝에 강력한 후보였던 강훈을 탈락시키고 하하를 선택했다.

'너만 보면 비가와~ 심장마비'라는 코멘트를 적은 송지효 앞에 지석진 양세찬이 줄을 섰고, 강훈은 "그래도 짝이 되어야 좋은 거니까"라는 말을 남긴 채 종숙(김종국)을 선택했다. 종숙은 강훈에게 "처음부터 왔으면 얼마나 좋냐"고 따져 묻기도. 반면 송지효는 양세찬을 선택, 지석진은 홀로 레이스를 펼쳐야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