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주현 "재수시절 양세찬한테 택시비 10만 원 받은 적 있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2.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배우 박주현이 양세찬과의 인연을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지예은, 박주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놀란 양세찬은 금시초문이라는 듯 "제가요?"라고 말했다.

박주현은 "제가 재수를 할 때 한창 힘들때였다. '코빅'을 보러갔었다. 같이 밥도 먹고 택시비도 주셨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배우 박주현이 양세찬과의 인연을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지예은, 박주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세찬이가 주현이한테 택시비 줬다고 하던데 예전에"라고 물었다.

이에 놀란 양세찬은 금시초문이라는 듯 "제가요?"라고 말했다.

박주현은 "제가 재수를 할 때 한창 힘들때였다. '코빅'을 보러갔었다. 같이 밥도 먹고 택시비도 주셨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은 "좋아했네"라고 반응했고 박주현은 "굳이 택시비로 10만원까지 안주셔도 되는데. 너무 많다고 했더니 5만 원을 회수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