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인 재팬, 7만석 매진에 '프리미엄 전쟁' 발발

▲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쇼! 음악중심’ 인 재팬 티켓 7만 석이 매진되면서 일본 현지에서는 티켓 구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오는 6월 29일과 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일본 현지에서는 티켓을 구하기 위해 웃돈을 주고 거래하는 ‘프리미엄 거래’ 전쟁이 뜨겁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 티켓은 이미 7만 석이 모두 매진됐다. 하지만 일본 각종 거래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 티켓을 구하기 위한 글이 쏟아지는 중이다.

약 13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는 스트레이 키즈, 아일릿, 라이즈, 태민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의 관심 역시 역대급으로 뜨겁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 측은 이러한 팬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들은 물론, K팝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안전을 위해 한일 팀이 공조해 경호에도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인 재팬은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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