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용화산 새남바위 60m 암벽서 추락한 50대 여성 숨져

신관호 기자 2024. 6. 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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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소재 용화산 새남바위 주변 암벽에 오른 50대 여성이 추락,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그 암벽에서 A씨(53)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소방은 60m 높이의 암벽에서 A 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를 보인 A 씨는 헬기 등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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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2일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소재 용화산 새남바위 주변 암벽에 오른 50대 여성이 추락,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그 암벽에서 A씨(53)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소방은 60m 높이의 암벽에서 A 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를 보인 A 씨는 헬기 등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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