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1회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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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역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제1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뿌리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듣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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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소상공인 CEO 소통의 장 활용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관련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소상공인 CEO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로컬 소상공인 브랜딩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로컬 기반의 스타트업 브랜드 강다윤 노쉬프로젝트 대표가 전통시장 등 로컬 상권을 기반으로 한 상품 브랜딩·마케팅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전문 진남정 행정사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노쉬프로젝트’는 자갈치 시장 건어물을 젊은 세대의 간식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간식 브랜드 ‘자갈치 오지매’를 론칭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10대 스타 소상공인’에 선정된 바 있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0일까지 포스터 등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산진구 지역경제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뿌리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듣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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