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MZ엄마' 손연재, 아들 유모차 끌고 산책…깡마른 몸매 깜짝

이게은 2024. 6. 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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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가 아들과 나들이를 떠났다.

2일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산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청반바지에 티셔츠만 착용, 캐주얼한 차림에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 등 이름을 올리며 리듬체조 스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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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아들과 나들이를 떠났다.

2일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산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청반바지에 티셔츠만 착용, 캐주얼한 차림에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툭 걸친 선글라스로 힙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결혼과 출산을 거친 이후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 등 이름을 올리며 리듬체조 스타로 주목받았다. 2017년 은퇴한 후 지도자로 전향, 리듬체조 유망주들을 육성 중이다.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당시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기부를 결심했다.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저도 잘 키워보겠다"라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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