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꾸러기음악회 ‘피터와 늑대’ 열려

원낙연 기자 2024. 6. 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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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단장 최신일)은 창단 24년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2시와 5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꾸러기음악회 '피터와 늑대'를 연다.

로시니 '도둑까치서곡', 비발디 '여름',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등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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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의 연주 모습. 꾸러기예술단 제공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단장 최신일)은 창단 24년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2시와 5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꾸러기음악회 ‘피터와 늑대’를 연다.

로시니 ‘도둑까치서곡’, 비발디 ‘여름’,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등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동요 부르기 △탬버린 등 악기 연주 △지휘 체험 △오케스트라에 맞춰 폴카와 왈츠 추기 등 관객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02)547-9851.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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